김현주 기자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HCBooks) 조연심 지음
[대한민국명강사신문 김현주 기자]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조연심이 AI 기반 브랜딩 시대를 선도할 신간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HCBooks)를 출간했다. 이 책은 기존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방식에 의존했던 퍼스널 브랜딩 1.0 시대를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AI 퍼스널 브랜딩 2.0’ 시대를 제안한다.
조연심 저자는 ‘7D 퍼스널 브랜딩 프로세스’(Discover-Define-Digitalize-Develop-Differentiate-Diversify-Dynamize)를 통해 누구나 체계적이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AI를 활용한 브랜딩 데이터 분석과 콘텐츠 제작 방법론을 제시하며,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브랜딩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개인이 손쉽게 고유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나 무분별한 콘텐츠 생산과 차별화 전략의 부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 정체성을 잃고 있다. 이에 조연심 저자는 “감각과 직관에만 의존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AI를 활용한 브랜딩 자동화 ▲개인 브랜드의 데이터 기반 확장 전략 ▲차별화된 포지셔닝 설정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AI 도구 활용법 등을 다루며, 생성 AI 프롬프트를 통한 실질적인 브랜딩 적용 사례와 프로젝트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독자들이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저자는 국내외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로서 다수의 강연과 컨설팅을 진행해왔으며, 『하루 하나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에도 공식이 있다』, 『AI기반 브랜드 평판 관리(공저)』 『강의 트렌드 2025(공저)』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퍼스널 브랜딩의 체계적인 방법론을 제시해왔다. 이번 신간은 AI 시대에 맞춘 새로운 브랜딩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공공기관, 창작자들에게도 필수적인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는 현재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