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영
사진=EBS
[대한민국명강사신문 장선영 기자]
EBS와 부산 서구가 지역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EBS(사장 김유열)와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9일 부산 서구청에서 ‘서구 디지털스쿨’ 운영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기반 평생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EBS는 5,000편 이상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약 2,000명의 서구민이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인문·교양 강연 콘텐츠인 ‘클래스e’를 비롯해 EBS 다큐멘터리와 ‘세계테마기행’ 등 다양한 지식 콘텐츠가 제공돼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강연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구 관내 도서관에서는 Wi-Fi 접속 시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EBS 구독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지역 학습 인프라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BS 김성동 부사장은 “디지털 환경에서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협력의 시작”이라며 “EBS 콘텐츠가 지역 사회의 학습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