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명강사신문=조재옥 ]

"강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강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대이다. 청중을 사로잡는 강의 스킬과 개성 있는 브랜딩이 강사 개인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사 양성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교육명가'로 널리 알려진 고려대학교가 전문 강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고려대학교 최고위 과정은 국내 유수의 강사 배출 프로그램으로, 강의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 생태계에 기여한다"는 비전 아래 2010년 설립된 이 과정은 강사들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는 강사로서 갖춰야 할 핵심 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춰 교육에 임하고 있다. 강의 스킬과 전략, 학습자 심리, 교안 작성과 스토리텔링에 이르기까지 16주간 이어지는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어 3회에 걸친 개별 강의 실습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해 보며 현장 감각을 익힌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일대일 코칭과 피드백이 이루어져, 개개인의 강점을 살리는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이 과정을 설계하고 진두지휘하는 이가 서일정 운영대표다. "교육은 가장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신념을 가진 서 대표는, 고려대학교 최고위 과정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력하고 있다. 그는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자의 역할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하며 강사 양성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더불어 각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 강사진 10여 명이 직접 가르침을 전하며, 수강생들의 실력 향상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 과정은 강사 지망생들에게 값진 인프라와 네트워크도 제공하고 있다. 110년이 넘는 역사의 명문 사학이 가진 브랜드 파워와 교육 노하우가 수강생들의 발판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각계에서 활약하는 동문 및 전문 강사들과의 만남은 강의 역량 개발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실제 최고위 과정을 수료한 이들 사이에선 "인생을 바꾼 전환점"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전문 강사로서 역량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원동력을 얻었다는 것이 수료생들의 공통된 견해다. 이들의 변화와 성장은 고려대학교 최고위 과정이 명강사 배출의 산실로 자리잡았음을 방증한다.

서일정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명강사신문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명강사를 양성하는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와 함께 대한민국 강사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그의 말처럼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 과정은 앞으로도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강사 양성 메카'로 더욱 주목 받을 전망이다. 강사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새로운 지평을 열고 싶은 이들이라면 주목해 볼 만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30여년간 명강사 배출을 위해 노력해 온 고려대학교 최고위 과정. 강사를 향한 열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강사 교육을 선도해 나갈 이 프로그램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진정한 명강사로 거듭나고 싶다면, 고려대학교 최고위 과정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최적의 커리큘럼과 최고의 전문가가 여러분의 잠재력을 깨워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