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민국 강단의 주역, 명사Talk] 책과 강연으로 변화의 시작을 전하는 양원근 명강사를 만나다
  • 기사등록 2025-02-23 20:33:37
기사수정


세바시에서 강연 중인 양원근 명사

[대한민국명강사신문=조재옥 기자]




"배움이 있는 곳에 변화가 있고, 변화가 있는 곳에 새로운 기회가 열립니다." 출판 기획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부의 품격』의 저자인 양원근 명강사. 그의 이 말에는 평생 책과 함께하며 쌓아온 깊은 통찰이 담겨있다. 대한민국명강사신문 [명사 Talk]에서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명강사들의 강연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조명한다. 이번에는 출판 기획을 전문으로 하며,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쓸수록 돈이 된다』 등의 저서를 통해 지식의 가치를 전파해 온 양원근 명강사를 만나 보았다.


 저서에 사인 중인 양원근 명사 


출판 기획 전문가로서의 깊이 있는 경험은 양원근 명강사의 가장 큰 자산이다. 그의 저서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실천적 지혜를 전달하고 있다.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책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했으며, 『부의 품격』은 진정한 부의 의미와 이를 이루기 위한 지혜를 담아냈다. 또한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를 통해 평생 학습의 중요성과 방법을 다루었고, 『쓸수록 돈이 된다』에서는 글쓰기를 통한 경제적 가치 창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처럼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독자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그의 저서들은 많은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수의 책 출간 이후 자연스럽게 강연을 시작한 그는 현재 기업과 공공기관은 물론, 다양한 독서모임과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의 강연에는 출판 기획자로서의 전문성과 작가로서의 통찰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책을 통해 전달하는 지식과 강연을 통한 직접적인 소통이 시너지를 이루며, 이는 청중들에게 더욱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의 강연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중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강연에 임하는 그의 철학은 명확하다. "강연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청중과의 진정한 소통입니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그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을 세웠다. 먼저, 청중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강연을 설계한다. 이는 단순히 청중의 직업이나 나이를 아는 것을 넘어, 그들의 관심사와 고민, 필요로 하는 지식이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청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는 강연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

 

두 번째로,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명확히 정리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핵심이 명확하지 않으면 청중의 마음에 남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는 각 강연마다 반드시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명확히 하고, 이를 중심으로 강연 내용을 구성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청중들이 강연 후에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마지막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감성적 연결을 추구한다. "강연은 논리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청중의 감정을 움직이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입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은 그의 강연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특히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강연으로 꼽은 인문학 강의에서 이러한 접근 방식은 더욱 빛을 발한다. 인문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본질적인 문제들을 다루며, 이는 그의 강연 철학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양원근 명사의 특강 현장 

현재는 강의 활동과 함께 새로운 책 집필을 준비하고 있는 양원근 명강사의 창작 여정은 끊임없는 배움과 나눔의 과정이다. 강사로서, 작가로서 그의 여정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그가 말하는 '평생 학습'의 실천이기도 하다. 이전 저서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해온 것처럼, 새로운 책을 통해서도 독자들의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그의 풍부한 경험은 후배 강사들에게도 소중한 가르침이 되고 있다. "강의는 정보 전달이 아닌 변화의 시작점입니다. 청중이 듣고 깨닫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려한 말보다는 진정한 공감과 소통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그의 철학은 수많은 강연 경험을 통해 검증된 것이다. 특히 "실전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라는 그의 강조는 단순한 조언을 넘어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정성 있는 메시지다. 많이 경험하고 계속 배우라는 그의 조언은 후배 강사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고 있다.


하남시 갤러리 특강 현장에서 양원근 명사 

그는 강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수많은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많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과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저서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침서가 된 것처럼, 후배들도 자신만의 전문 영역을 찾아가길 권하고 있다.

 

"여러분의 강연이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마무리한 양원근 명강사는 배움이 있는 곳에 변화가 있고, 변화가 있는 곳에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많은 이들의 성장을 위해 강단에 선다. 그의 이러한 신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수많은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실천되어 온 삶의 철학이다. 그가 만난 수많은 청중들의 변화와 성장 스토리는 이러한 철학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출판 기획 전문가이자 강연가로서 그가 뿌리는 지식의 씨앗들은 책과 강연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파되고 있다. 특히 그의 강연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중들의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들은 청중들의 삶 속에서 실천되며, 이는 다시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이 되고 있다.

 

강연 중인 양원근 명사

출판 기획 전문가이자 강연가로서 그가 전하는 지식과 통찰은 책과 강연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파되고 있다. 그의 메시지가 청중들의 마음속에 의미 있는 변화의 불씨를 지피고, 그 변화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2-23 20:33:37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제3기 백두산부대 독서경영대학 7월 9일 개강 소식
  •  기사 이미지 연천군, ‘제8기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 개강 소식
  •  기사 이미지 제3회 한국독서경영학회 독서경영비전포럼 박상미 교수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