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옥 기자
[대한민국명강사신문=조재옥 기자 ]
"교육이 곧 복지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국가공인법인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은 지난 25년간 이 철학을 바탕으로 평생교육의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며, 개인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심리 상담 및 복지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새로운 평생교육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2025년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교수 임명식에서 이광재 이사장, 출처: 인천호남향후회 종합뉴스통신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의 주요 사업은 평생교육원의 설립과 운영, 교육복지네트워크 구축사업, 노인심리상담사 양성,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노인심리상담사 1급 자격취득과정은 노인의 발달적 욕구를 이해하고 성공적인 노화를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노인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며,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교육복지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장학 지원사업을 비롯해, 교육복지 네트워크를 통한 직업교육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 제공이 대표적이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은퇴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새로운 전문성 개발과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교수 임명식에서 이광재 이사장, 출처: 인천호남향후회 종합뉴스통신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이광재 이사장이 있다. 그는 국립목포대학교 대학원에서 '웃음 치료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웃음 치료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추가로 취득하며 노인복지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이광재 이사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사단법인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장, 교육청인가 국제유니버시티평생교육원 이사장, 한국전문직업능력개발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여성가족부 장관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등을 수상하며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가로서 그의 역량을 입증했다.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이광재 이사장의 주도로 구축된 온라인 학습 플랫폼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국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이다.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은 AI 기반의 교육 시스템 도입,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 강화 등을 통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이는 "세계 정보화, 지방화 시대의 교육, 문화 등 전반적인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교과목을 개설하여 개인은 물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이광재 이사장의 교육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2025년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교수 임명식에서 이광재 이사장, 출처: 인천호남향후회 종합뉴스통신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 수립에 참여하며, 교육이 실질적인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노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복지 사업 확대, 직업 교육의 전문화 등을 통해 평생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한편 이광재 이사장은 대한민국명강사신문의 창간을 축하하며 "평생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널리 알리는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더 나은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앞으로도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은 정책 연구를 통해 국가적 차원의 평생교육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학습자 중심의 교육 환경 구축과 실질적인 사회 기여라는 비전 아래, 이광재 이사장이 이끄는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의 혁신적인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