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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 제7회 발표회 개최 - 성경륭 상지대 총장, “국내 최초 세계한류·한상·한인대학 설립한다” - 송금영 서울대 방문학자, “중앙아시아 고려인 차세대 동포 한글교육의 비전과 가능성” - 전정선 동경샘물학교장, “일본에서 일궈낸 차세대 동포 교육의 성과와 과제”
  • 기사등록 2025-03-03 17:00:25
  • 기사수정 2025-03-03 17: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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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 제6회 발표회(2025.2.14.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5강의실) 전경/사진=최현숙, 사진제공: 지구촌한글학교


[대한민국명강사신문 장선영 기자] = 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은 3월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종이문화재단에서 제7회 발표회를 개최해 재외동포 차세대 교육의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발표회는 한글 교육을 통한 동포 정체성 확립과 미래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성경륭 상지대 총장이 ‘세계한류·한상·한인대학 설립 구상’이라는 기조강연을 통해 재외동포 네트워크 기반 글로벌 교육기관 설립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송금영 서울대 방문학자가 중앙아시아 고려인의 한글교육과 정체성 함양 방안을, 전정선 동경샘물학교 교장이 일본 내 차세대 한글교육 성과와 과제를 공유한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재외동포 한글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은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재외동포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차세대 한글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미래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제8회 발표회는 오는 4월 2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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