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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단의 주역, 명사Talk] 1인기업 국민멘토, 성장의 가치를 나누는 김형환 명강사
  • 기사등록 2025-03-04 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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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사 기획특강 중인 김형환 명강사  

[대한민국명강사신문=조재옥 ]




"강사라는 직업보다는 고객의 성장을 꿈꾸는 경영자가 되어야 한다." 

15년간 1인기업CEO경영스쿨을 이끌어온 김형환 명강사의 이 말에는 교육자로서의 철학이 깃들어 있다. 대한민국명강사신문 [명사 Talk]에서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명강사들의 강연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조명한다. 이번에는 멘토 리더십, 1인기업 창업, 경영 마인드, 크리에이터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형환 명강사를 만나보았다.


김형환 명강사는 자신을 "경영과 리더십, 창업, 크리에이터 교육을 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1인기업 국민멘토"라고 소개했다. 그는 1인기업CEO경영스쿨을 15년간 운영하며 어느덧 147기까지 이어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은 1인기업 분야에서 그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증명한다.

경영스쿨 147기 수료식 사진 (출처: 유투브 김형환의 세미나)

강사가 된 계기에 대해 김형환 명강사는 짧지만 의미 있는 답을 남겼다. "제 소명대로." 단순한 직업 선택이 아닌 삶의 목적이자 사명이라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이러한 소명 의식은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원동력이 되었을 것이다.


강연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 요소로 그는 "나의 가치관 - 왜 해야 하는가 / 고객의 수요 -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 이 강연에서 나는 어떤 성장을 해야 하는가?"를 꼽았다. 이 세 가지 요소는 강연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가치 있는 경험이 되도록 하는 핵심이다.


첫 번째 요소인 '나의 가치관'은 강연의 근본적인 목적과 방향성을 결정한다. 김형환 명강사는 모든 강연이 자신의 핵심 가치관과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15년간 1인기업 멘토링을 지속해온 원동력이기도 하다. 강연자의 진정성은 청중이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요소로, 자신의 가치관에 기반한 강연은 자연스럽게 신뢰를 얻는다.


두 번째 요소인 '고객의 수요'는 강연의 실용적 가치를 결정한다. 그는 청중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 강연을 통해 얻고자 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명확히 파악하는 데 집중한다. 이는 1인기업CEO경영스쿨이 147기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비결이다. 고객의 필요에 정확히 부응하는 강연은 단순한 영감을 넘어 실제 행동 변화와 성과로 이어진다.


특히 세 번째 요소인 '강연자 자신의 성장'에 대한 고민은 김형환 명강사의 교육 철학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그는 강연이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니라 강연자와 청중이 함께 성장하는 상호작용의 과정이라고 믿는다. 각 강연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미리 계획하는 이 접근법은 강연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자기 성장의 기회가 되게 한다. 이러한 태도 덕분에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강연 내용이 진부해지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룰 때, 강연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강연자와 청중 모두에게 의미 있는 변화와 성장을 선사한다. 이것이 김형환 명강사의 철학이다. 이러한 접근법은 단순한 강연이 아닌, 147기에 이르는 장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이다.


지금까지 했던 강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김형환 명강사는 "현대중공업 중국 직영점 경영자 교육"을 꼽았다. 그는 이 강연이 유튜브에서 '김형환 중국어'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를 넘어 해외 기업의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교육은 그의 전문성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책으로는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를 선택했다. 이 책의 메시지는 그의 교육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생각의 크기가 성취의 크기를 결정한다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1인기업가들에게 큰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그의 멘토링 방식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김형환 명강사는 『죽어도 사장님이 되어라』와 『삶을 바꾸는 10분 자기경영』 등의 저서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체계적으로 전하고 있다. 이 책들은 1인기업 창업과 경영에 관한 실질적인 지침서로, 그의 오랜 교육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김형환 명강사의 대표 저서 


향후 계획에 대해 그는 "1인기업 네트워크를 늘려 월 1천만 원 버는 1만 명의 1인기업을 세우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밝혔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사회 변화와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그의 비전을 보여준다. 1인기업의 성공 모델을 확산시켜 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이 계획은 그의 소명 의식을 명확히 드러낸다.


강사를 꿈꾸는 후배들을 향한 그의 조언은 "강사라는 직업보다는 고객의 성장을 꿈꾸는 경영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에는 교육의 본질이 지식 전달보다는 학습자의 성장과 변화에 있다는 그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강사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타인의 성장을 돕는 경영자이자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는 교육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대한민국명강사신문 독자들을 위한 마지막 메시지로 김형환 명강사는 "강사라는 영역에서 리더가 되세요. 도와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 메시지에는 강사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는 응원과 함께, 그 과정에서 자신이 도움을 주겠다는 멘토로서의 의지가 담겨 있다.


중국천진국유기업 경영자 대상 특강 중인 김형환 명강사 (출처: 유투브 김형환의 세미나)

1인기업CEO경영스쿨 147기라는 압도적인 실적과 15년의 교육 경험은 김형환 명강사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증명한다. 그는 강연을 통해 1인기업가들이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자립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월 1천만 원 버는 1만 명의 1인기업"이라는 명확한 목표는 그의 교육이 단순한 영감이나 동기부여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와 변화를 추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형환 명강사의 강연과 멘토링은 1인기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실질적인 지침이 되고 있다. 경영과 리더십, 창업과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해 그는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경제적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가 전하는 1인기업 성공의 메시지가 더 많은 이들에게 닿아 새로운 경제적 가능성을 열어가길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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